용산 아이파크몰 코카콜라 슬러쉬 자판기 후기 끄적이기

전부터 유튜브 하고 인스타 릴스에서 보면서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용산 CGV 방문 했는데 있었습니다.!

 

가격은 3000원입니다.

 

스프라이트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코카콜라 제로를 더 좋아해서 이것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ㅎㅎ

꼭 제로코카콜라 슬러시 자판기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자판기 하단에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설명서대로 뚜껑을 열고 닫았다가 사아알짝 흔들어주었습니다. 

너무 흔들면 뚜껑 열다가 폭발할 수도 있으니 적당히 흔들어주었습니다.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맛은 얼음에서도 탄산이 느껴지고 청량감이 상당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름일 때 밖에 이런 자판기가 있다면 당장이라도 사 먹을 거 같네요.

하지만 평소에는 잘 이용할 거 같진 않은,,

 

한 번쯤은 사 먹으면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습니다.

 

사실 목적은

공조 2 보러 왔습니다 ㅎㅎㅎ

 

영화막바지라 그런지 7000원 특가로 풀렸더라고요.

 

뒷북치는 느낌이지만 재밌게 보았습니다.

 

끝나고 

 

아이파크에서 쉑쉑도 먹었습니다. 

 

이번달에만 3 쉑쉑 한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수제햄버거도 많이 생겨나고 햄버거가격이 저렴하지가 않다 보니

오히려 쉑쉑이 적당한 가격으로 들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비싼 수제버거집 가서 먹느니 쉑쉑 가서 쉑 버거나 조질거 같습니다.

 

쉑버거 2개 콜라, 밀크셰이크, 치즈감튀해서 총 28000원 정도 나온 거 같네요 ,

감튀는 중간에 부족할 거 같아서 하나추가해서 32000원 나왔네요

 

코카콜라 자판기

 

맛 ★★★★☆ (그냥 편의점 콜라가 별 3개라면 이건 별 4개가 맞겠죠?)

 

재구매의사 ★★★☆☆  (후회는 없을 경험. 3000 원주고 사 먹을만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