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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과사전/정보

지방간 증상 치료 및 예방 방법 알아보자

by 호박꿀밤고구마 2023. 12. 16.

지방간의 증상은 어떤게 있을까?

지방간
지방간

지방간은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로 인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경우가 해당되며, 대표적으로 비만으로 인한 영향이 큽니다. 지방간이 온 원인에 따라 접근이 조금은 달라집니다.

만약 지방간이 온 이유가 술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인 경우, 금주를 하셔야만 지방간이 호전을 보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인 경우에는 체중감량, 규칙적인 운동, 식이조절 등 생활습관 교정을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인 경우 금주를 한다고 해서 지방간이 호전을 보이는 것은 아니나, 음주를 하게 되면 알코올성, 비알코올성 두 가지가 병합되어 영향을 주기 때문에 특히나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지방간 자체는 간에 지방이 낀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며, 이를 방치하게 되면 지방간->지방간염을 일으키게 되어 간세포 괴사, 염증반응 등을 일으키게 되고, 계속 방치하게 되면 간경화, 간세포암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지방간이 생기면 어떻게 치료할까?

지방간
지방간

지방간은 간세포 내에 지방질이 축적된 상태(지방증, steatosis) 를 의미하며, 단순히 지방질이 축적되었다고 해서 증상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나 원인이 교정되지 않는 지방증은 지방간염(steatohepatitis)을 일으키게 됩니다. 지방간염의 증상도 대부분 무증상인 경우도 많지만 피로한 증상이 주된 증상이며 복부의 우상복부 불쾌감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염의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원인입니다. 크게 지방간염은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인지, 비알코올성인지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는데요. 알코올성은 당연히 음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금주를 하는 것이 치료입니다. 간기능 개선제 등도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이 술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금주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비알코올성 원인은 술을 제외한 모든 것들을 의미합니다. 비만으로 인한 체중증가가 대표적입니다.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이 있는 사람에게 증상없이 간수치의 상승이 있고 간초음파에서 지방 축적이나 간비대 소견이 있는 경우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비알코올성에 의한 경우 그 원인 질환의 제거 및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합니다. 체중감량, 지방섭취 제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간기능 개선제로 알고 있는 우루사는 UDCA (ursodeoxycholic acid) 성분으로 UDCA 성분은 알코올성이 원인 경우에는 도움을 줄 수 있으나, 비알코올성이 원인 경우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간이라 해서 무조건 UDCA 성분을 섭취하는 것을 권고 드리지는 않습니다.

지방간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까?

우선 지방간은 혈액검사를 통해서는 완전히 알수 없다.일반적으로 지방간이 있는 경우 TG 즉 중성지방과 r-GGT 라는 간배설수치가 상승하는 소견을 보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지방간이 있을 수 있겠다는 추정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검사는 혈액검사와 더불어 간초음파 검사를 병행해보는 것이좋습니다. 또한 초음파 쇼견으로 지방간 판단이 가능한데 간수치가 정상 일수도있습니다.

지방간은 알콜성과 비알콜성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알콜성은 말그대로 술이 원인인 것이고 비알콜성은 술이 아닌 다른 것이 원인인 경우입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대부분 과체중, 비만(복부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위험 요인과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즐겨 드신다면 금주 또는 절주를 위한 노력을 통해 알콜성 지방간을 예방해야 하며, 탄수화물 섭취량 줄이기 등 식습관 관리를 통해 비알콜성 지방간을 예방을 해야 합니다. 과체중, 비만인 경우에는 반드시 체중관리가 필요하나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입니다.

 

특히나 설탕, 물엿, 잼, 과자 등 단순당이 많은 음식을 최대한 피하고 과식 또한 주의해야한다.

 

또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항산화 성분이 간세포 회복에 도움을 주고 동물성 단백질의 과잉 섭취는 지방간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지방간이 있는 환자 음주 가능한가?

만약 지방간이 온 이유가 술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인 경우, 금주를 하셔야만 지방간이 호전을 보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인 경우에는 체중감량, 규칙적인 운동, 식이조절 등 생활습관 교정을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인 경우 금주를 한다고 해서 지방간이 호전을 보이는 것은 아니나, 음주를 하게 되면 알코올성, 비알코올성 두 가지가 병합되어 영향을 주기 때문에 특히나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지방간 자체는 간에 지방이 낀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며, 이를 방치하게 되면 지방간->지방간염을 일으키게 되어 간세포 괴사, 염증반응 등을 일으키게 되고, 계속 방치하게 되면 간경화, 간세포암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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