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 맛집 장인닭갈비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

 

호박꿀밤고구마입니다.

 

오늘은 '장안닭갈비'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건대입구역 메인 먹자골목에 진입하시면 매우 큰 닭갈비집이 있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있었던 곳인거같은데 오래 버틸수록 그만큼 맛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크게 무리 없을 거 같습니다.

 

아직 방문은 안 해보았으나 조만간 방문해서 후기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닭갈비는 숯불에 굽느냐 야채를 버무려서 굽느냐

 

이 둘만의 차이만 있을 뿐 

 

나머지는 맛이 다 크게 갭이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조금이라도 맛의 실패가 없는 프랜차이즈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죠

 

그중 요새 가장 많은 지점이 존재하고 닭갈비 프랜차이즈점 중 가장 핫한 장안닭갈비를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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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

메뉴는 기본적으로 순살로 제공됩니다.

 

장안닭갈비의 메인 이미지엔 닭갈비와 모차렐라치즈가 함께 나온 이미지인데

 

모차렐라치즈는 기본제공이 아닌 점 꼭 참고 바랍니다.

 

사리는 닭갈비와 어울리는 건 전부 있습니다.

 

다만 사리가격이 꽤 비싼 편에 속합니다.

 

가락국수사리하고 라면사리가 2500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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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닭갈비 점심세트 시간

 

 

점심세트

저희는 점심시간에 방문하였습니다

 

장인닭갈비의 점심시간은 11:30~15:00입니다

 

방문기준 시간이며 장인닭갈비는 따로 브레이크타임이 있지 않습니다.

 

요새 거의 대부분의 식당들이 브레이크타임을 갖고 있는데 

 

손님입장에선 꽤 불편한 부분이죠

 

특히나 주말이나 이럴 때 친구나 애인을 만나는 시간이 애매한 경우엔

 

항상 때를 맞추기엔 버거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브레이크타임이 없는 장인닭갈비 좋습니다.

 

다만 점심세트는 평일한정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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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장안닭갈비 기본세팅

기본세팅입니다.

 

사실 기본세팅이 없습니다.

 

모든 게 셀프더군요.

 

셀프바엔 상추(깻잎은 없습니다)하고 쌈장 쌈무 샐러드가 있습니다.

 

저희는 점심세트 A인 닭갈비와 치즈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치즈까지 녹은 상태인 조리가 전부 다된 채로 서빙이 됩니다.

 

맛은 딱히 뭐 ,,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고 그냥 급식 닭갈비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학생 때 먹던 급식에서나 나올만한 닭갈비라고 한 이유는

 

순수 닭다리살이 아니었습니다

 

닭다리살 혹은 닭허벅지 살처럼 부드러운 살이 절반 좀 안되었고

 

나머지는 전부 닭안심인지 가슴살인지는 모르겠으나 전부 퍽퍽 살로 나오더군요

 

꽤 실망이었습니다.

 

대학생시절 1인분에 6000 원하는 닭갈비집인 마인하우스도 전부 닭다리살이었는데 허허

 

그래도 치즈를 곁들여 먹으니 조금 위안이 되면서 맛있었습니다.

 

치즈는 넉넉히 주셨더군요

 

닭의 양은 두 사람이 먹기엔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남 1 여 1 기준)

 

결론

식당명 건대입구역 장인닭갈비

 

맛 ★★☆☆☆ (평소 상상한 닭갈비 맛의 약간의 수준이하)

 

재방문의사 ☆ ☆ ☆ ☆ ☆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