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챙겨 먹으면 뱃살 빼주는 음식

안녕하세요 :)

 

호박꿀밤고구마입니다.

 

오늘은 '뱃살 빼주는 음식'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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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어떻게 하면 뺄 수 있을까

뱃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자연스럽게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동시에 뱃살 또한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되는데 흔히 나잇살이라고 부릅니다.

신체의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달라지는 신체의 컨디션에 따라 늘어나는 뱃살을 방어해 줄 음식을 알아보려 합니다.

근육과 뼈건강을 지키고 뱃살을 빼는데 도움도 되고 맛도 좋은 음식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근육이 사라진 자리를 지방이 채우면서 군살이 붙습니다.

또한 갱년기 여성은 폐경 이후에 평균적으로 5kg 정도의 체중증가를 경험하게 됩니다

근육이 줄어서 팔과 허벅지는 가늘어서 눈에 띄게 뱃살이 늘어지는 게 보통입니다.

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해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증가하여 지방이 복부에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20대에는 좀만 굶어도 잘빠지는데 40대 이후에는 다이어트한다고 굶으면 안 됩니다. 

근육과 골밀도를 잃으면 다시 채우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폐경기의 여성은 10년에 걸쳐 골밀도가 약 30%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골밀도가 떨어집니다.

뼈와 관절도 약해지기 때문에 다이어트한다고 무리한 운동은 부상의 위험도 있습니다.

 

운동도 하지 말고 굶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그럼 뱃살을 어떻게 뺄 건지 궁금하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먹는 것을 바꿔야 합니다.

 

40세 이상이며 뱃살이 많으신 분은 바로 요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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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요거트

 

최근에 중년 여성층의 체중 관리에 요거트가 도움 된다는 연구가 발표되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해당 연구는 국제학술지 영양학저널(Journal of Nutrition) 최신호에 소개된 미국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의 논문이다. 3만여 명의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4년간 코호트 연구(특정 요인에 노출된 집단과 노출되지 않은 집단을 비교해 질병 관계를 연구하는 전향성 추적조사)를 진행한 결과, 연구진은 요거트 섭취가 중년 여성의 체중변화와 비만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연구진이 분석한 주요인은 요거트에 풍부한 칼슘과 프로바이오틱스였다. “지방 대사에 관여하는 칼슘이 지방 생성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를 자극하며, 대변으로 배설되는 지방의 양을 늘린다”는 분석이다. 이어 연구진은 칼슘과 체중 감소와의 연관성을 입증한 다른 논문들도 보고돼 있다고 덧붙였다. 2012년 국제학술지 비만연구(Obesity Research)에 실린 미국 테네시대학교 연구진의 논문 등이 해당된다.

이번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요거트의 주재료인 우유가 아닌 요거트가 언급됐다는 사실이다. 연구진은 “우유에도 요거트와 비슷한 칼슘이 들어있지만, 요거트는산도가 높아 칼슘의 생체 이용률을 더욱 높이며, 이것이 체중감소에 영향을 미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요거트에 풍부한 프로바이오틱스 또한 장내 미생물 환경을 개선해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준다”라고 밝혔다.

 

특히나 그릭요거트를 더욱 추천하는게 칼슘의 함량이 일반 요거트보다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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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다만 우유나 요거트를 잘 먹던 사람들도 나이가 들면 유당을 소화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이럴 때는 유당을 제거한 그릭요거트가 대체품이 될 수 있다.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에서 노란 액체인 유청을 제거하는데, 이때 유청 속 유당도 함께 제거된다.

특히 원유를 농축시켜 발효시키기 때문에 일반 요거트보다 칼슘 함량이 약 2배 많다. 단백질 함량도 늘어나는 반면, 당분은 더 줄어든다. 주의해야 할 사항은 과다섭취, 그리고 제품에 첨가되는 설탕이나 각종 과일맛 식품 첨가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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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주요 효능

 

요거트

젖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다

그릭 요거트는 효능은 다른 유제품에 비해 젖당 함량이 정말 낮다.
왜 그런 걸까? 발효 과정에서 젖당을 젖산으로 변환시키는 역할을 하는 활성 성분이 있기 때문에 훨씬 흡수하기 좋은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젖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은 저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에 주의하도록 한다.

소화를 원활히 한다

그릭 요거트는 정말 소화가 잘된다. 다른 일반 요거트보다 탄수화물이 적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장내 벽에 달라붙어 있는 음식 잔여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 되는 프로바이오틱스와 건강한 박테리아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칼슘의 원천이다

다른 유제품처럼 그릭 요거트에도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뼈를 튼튼하게 해 주고 영양분을 더 잘 흡수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골다공증이나 다른 뼈 문제 등의 질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 준다. 칼슘은 신경계와 근육계를 조절해 준다. 칼슘이 결핍되면 심장이 불규칙해질 뿐만 아니라 손가락이 저린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체중 감량에 도움 된다

 

일반적으로 그릭 요거트는 다른 요거트보다 지방 함량이 낮지만 단백질 함량은 높다. 그릭 요거트에는 설탕 함유량도 적어 칼로리가 더 낮다.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만감도 더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 된다.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간식을 덜 먹게 될 것이다.

체중 감량에 도움 된다

그릭 요거트를 먹으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감염을 이겨내는데 도움 되는 백혈구가 증가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활성 성분이라 장에서 발견할 수 있는 친화적인 박테리아 상태를 개선하여 다른 유해 박테리아로 인해 병원성 세균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 준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그릭 요거트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좋다. 나쁜 콜레스테롤 내부 합성에 대해 작용하는 친화적인 박테리아인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다. 이 박테리아는 혈류를 통과하는 물질을 감소시킨다. 간에 도달하면 콜레스테롤이 그만큼 생기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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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vs 그냥 요거트

100mg당 6mg 정도 단백질 함량이 더 높다. 이 단백질 함량은 그냥 일반 요거트보다 2배이다.

우유 혈청에서 얻은 것으로 유당 함량은 낮고, 탄수화물과 설탕 함량은 더 낮다.

고온에서도 응결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요리에 사용하거나 칼로리 높은 다른 음식을 대신해서 먹기도 좋다.

그릭 요거트는 천연 요거트로 젖당 함량도 낮다. 

젤라틴(동물성 콜라겐)을 넣지 않는 이상, 식물성 식품으로 봐도 무관하다. 

그냥 요거트든, 그릭 요거트든 둘 다 몸에 좋다. 하지만 보존 과정을 거치지 않았거나 향료나 착색료가 함유되어 있지 않은 유기농 요거트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더하여 220mg의 요거트는 우유 한 잔보다 칼슘 함량이 25%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