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포핸드 그립 라켓 잡는법 완벽분석

다양한 유형의 그립

윌슨 블레이드 V8

테니스의 다양한 샷 유형에는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고유한 그립이 필요합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핸드

슬라이스 포핸드

원핸드 백핸드

양손 백핸드

슬라이스 백핸드

서브

발리

오버헤드

 

하지만 각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라켓의 손잡이 모양이 테니스 그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테니스 라켓의 손잡이는 경사진 형태이므로 완벽한 원이 아니라 8면이 있는 팔각형 모양이며, 빠르고 쉽게 참조할 수 있도록 시계 방향으로 숫자를 붙일 수 있습니다.

그립 번호

 

테니스 라켓 손잡이 및 버트캡 베벨 가이드 베벨의 주요 목적은 플레이어의 트랙션을 높이거나 라켓이 뒤틀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지만, 다양한 유형의 그립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 역할도 합니다.

포핸드 테니스 그립 전환

어떤 그립을 사용하든 그립의 종류에 따라 적절한 그립을 잡고 컨트롤을 유지하는 것이 다소 어려울 수 있으므로 올바른 그립 사이즈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2 그립 or 3 그립 뭐가 정답일까 

 

 

 

유용한 팁

테니스 라켓의 경사면은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훌륭한 가이드가 되지만, 선수들은 자신에게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을 기준으로 약간의 수정을 가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언제까지나 이는 기본가이드 일뿐 구력이 쌓이시다 보면 자신에게 맞게 변형시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정 그립에 익숙해져 있지만 그립을 회전시켜 약간 변형하는 것이 자신에게 더 잘 맞는다면 꼭 자신의 필요에 맞게 그립을 수정하여야 합니다.

 

 

포핸드 그립

포핸드는 선수들이 가장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그라운드 스트로크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샷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포핸드 그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컨티넨탈 그립

테니스 그립의 역사 섹션에서 다루었듯이 컨티넨탈 그립은 초창기 경기용 테니스를 지배했지만 포핸드에 관한 한 현대 스포츠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립이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맥락을 제공하기 위해 그립을 형성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하며, 나중에 다룰 몇 가지 다른 샷에도 이 그립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장점

1. 낮은 바운스의 공을 다루기 쉬움
2. 다른 샷을 할 때 그립 변경이 거의 필요 없음

단점

1. 탑스핀 부족
2. 낮은 파워 잠재력
3. 높은 바운드 볼을 다루기 어려움

 

컨티넨탈 그립을 만드는 방법

컨티넨탈 그립을 만들려면 오른손잡이인 경우 검지 손가락의 손바닥 쪽을 두 번째 경사면, 왼손잡이인 경우 여덟 번째 경사면에 대고 그립을 잡습니다.

그런 다음 라켓 손잡이 끝을 손바닥 바닥에 대고 손가락으로 손잡이를 감싸줍니다.

컨티넨탈 그립

컨티넨탈 그립

컨티넨탈 그립

2. 이스턴 그립

이스턴 포핸드 그립은 아마도 80년대 후반과 90년대에 인기가 절정에 달했을 것이며, 피트 샘프라스와 스테피 그라프가 이 그립을 사용하여 지배력을 발휘한 선수들의 훌륭한 예가 될 것입니다.

요즘에는 투어 및 동호인 선수들 사이에서 이스턴 그립이 어느 정도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스턴 그립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선수들은 약간 변형된 버전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장점

1. 빠른 그립 변화로 서브와 발리에 이상적입니다.
2. 충분한 탑스핀 생성
3. 빠른 코트 표면에서 잘 작동
4.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음

단점

1. 서양 라켓에 비해 탑스핀이 적음
2. 높은 바운드 볼을 처리하기 어려움
3. 공격적인 베이스라인 플레이에는 적합하지 않음

 

이스턴 그립을 만드는 방법

이스턴 그립을 잡으려면 오른손잡이인 경우 검지 아래쪽 너클의 손바닥 쪽을 세 번째 베벨, 왼손잡이인 경우 일곱 번째 베벨에 댑니다.

그런 다음 라켓 손잡이 끝을 손바닥 바닥에 대고 손가락으로 손잡이를 감싸줍니다.

이스턴 그립

이스턴 그립

이스턴 그립

3. 세미 웨스턴 그립

세미웨스턴 그립은 이스턴 그립과 웨스턴 그립의 중간 형태이며 뛰어난 탑스핀과 빠른 그립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대 테니스에서 가장 일반적인 포핸드 테니스 그립이 되었습니다.

90년대와 새천년대에 안드레 애거시와 마르티나 힝기스와 같은 선수들이 세미 웨스턴 그립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세레나 윌리엄스나 노박 조코비치 같은 톱 프로 선수들을 포함해 모든 선수들이 사용하는 가장 보편적인 그립이 되었습니다.

 

장점

1. 뛰어난 탑스핀
2. 빠른 그립 변경
3. 베이스라인 및 올 코트 플레이에 이상적입니다.
4. 높은 바운드 볼에 대한 뛰어난 방어력 모든 코트 표면에서 잘 작동합니다.

단점

1. 플레이어가 스트라이크 존 밖으로 넓게 뻗는 낮은 공이나 샷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세미 웨스턴 그립을 만드는 방법

세미 웨스턴 그립을 만들려면 오른손잡이인 경우 검지 아래쪽 너클의 손바닥 쪽을 네 번째 베벨, 왼손잡이인 경우 여섯 번째 베벨에 댑니다.

그런 다음 라켓 손잡이 끝을 손바닥 바닥에 대고 손가락으로 손잡이를 감싸줍니다.

세미 웨스턴 그립

세미 웨스턴 그립

세미 웨스턴 그립

웨스턴 그립

웨스턴 그립은 네 가지 기본 포핸드 테니스 그립 중 마지막 그립으로 세미 웨스턴 그립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플레이어가 최대한의 탑스핀을 생성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웨스턴 그립은 프로 투어에서도 사용되며, 특히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 등 클레이 코트가 많이 사용되는 유럽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클레이는 코트 표면 중 가장 느리고 공이 더 높이 튀어 오르기 때문에 극단적인 그립을 사용하면 탑스핀이 더욱 강조됩니다.

소수의 투어 레벨 플레이어가 사용하지만 많은 플레이어에게는 너무 극단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초급자 수준에서는 이 그립으로 어떻게 포핸드를 쳐야 하는지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장점

1. 최대 탑스핀
2. 느린 코트 표면에서 잘 작동합니다.
3. 베이스라인 플레이에 이상적
4. 높은 바운드 볼에 적합

단점

1. 그립을 빠르게 전환하기 어려움
2. 초보자가 배우기 어려움
3. 낮은 볼이나 플레이어가 스트라이크 존 밖으로 넓게 뻗는 샷을 처리하기 어려움

 

웨스턴 그립을 만드는 방법

웨스턴 그립을 잡으려면 오른손잡이 또는 왼손잡이인 경우 검지 아래쪽 너클의 손바닥 쪽을 핸들의 중간 지점인 다섯 번째 베벨에 대고 그립을 잡습니다.

그런 다음 라켓 손잡이 끝을 손바닥 바닥에 대고 손가락으로 손잡이를 감싸줍니다.

웨스턴 그립

웨스턴 그립

웨스턴 그립

하와이안 그립

마지막으로 하와이안 그립 또는 익스트림 웨스턴 그립은 주기적으로 등장하지만 널리 사용되지는 않았습니다.

본질적으로 웨스턴 그립의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확대된 형태입니다. 또한 플레이어가 볼을 평평하게 펴서 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정식에 또 다른 도전 과제가 추가됩니다.

탑스핀이 도움이 되긴 하지만, 상대를 주기적으로 뚫고 샷을 멀리 보낼 수 있어야 더 높은 수준의 스포츠에서 경쟁할 수 있습니다.

장점

1. 높은 수준의 탑스핀

단점

1. 그립을 빠르게 전환하기 어려움
2. 초보자가 배우기 어려움
3. 부상 가능성 증가
4. 볼을 몰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기 어려움 플레이어가 스트라이크 존 밖으로 넓게 뻗는 낮은 공이나 샷을 처리하기 어려움

하와이안 그립을 만드는 방법

하와이안 그립을 잡으려면 오른손잡이인 경우 검지 손가락의 손바닥 쪽을 여섯 번째 경사면, 왼손잡이인 경우 네 번째 경사면에 대세요.

그런 다음 라켓 손잡이 끝을 손바닥 바닥에 대고 손가락으로 손잡이를 감싸줍니다.

 

도대체 어떤 포핸드 그립이 가장 이상적이고 좋을까?

많은 사람들이 세미 웨스턴 그립이 최고의 포핸드 그립이라고 주장하며 다른 모든 그립을 무시하고 세미 웨스턴 그립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각 선수의 성향, 편안함,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무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선수와 코치는 기꺼이 실험을 통해 선수에게 가장 잘 맞는 그립을 찾아야 하며, 여기에는 앞서 설명한 여러 가지 그립을 약간 변형하거나 변형하는 것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컨티넨탈 그립과 하와이안 포핸드 그립은 새로운 플레이어에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쉬운 그립을 찾는 동호인이라면 이스턴 포핸드 그립을 고려해 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익숙해지면 웨스턴 그립을 사용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그립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최고의 테니스 선수들은 한 가지 그립에만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으며, 더 많은 탑스핀이나 더 평평한 샷 등 원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 즉석에서 약간의 조정을 가한다는 점도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부상

테니스 선수의 손목 부상이라는 제목의 2016년 논문과 같이 그립 유형과 부상 가능성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테니스 부상에 대한 연구가 일부 발표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 손목 부상의 증가 또는 일반적인 부상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정적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이 논문은 과도한 사용과 반복이 원인일 수 있으며, 그립 유형에 따라 이러한 현상이 증폭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이고, 필요한 경우 충분한 휴식과 회복을 취하며, 무엇보다 특정 그립 유형을 사용하는 동안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의사와 상담할 것을 권장합니다.